통영의 사량도라는 섬에 있는 지리망산 등산 갔다온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고소 공포 기질이 있어서 바위가 있는 산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산 올라가서 계속 바위입니다.
이런 대부대가 갔습니다.
지리산 정산에서...
중간지점 막걸리 마시며... 한병민 부장이 샀습니다.
보통 이런길!
돌아오는 배안에서 여러 명이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사진은 별로 없네...
가마봉에서
박용호차장님 부인 이경숙 여사! 남편은 멀리 UAE에 있어서 열심히 산행 중!
이런 사다리 정말 싫어!
이건 마지막 옥녀봉에 비하면 약과여!
온갖 폼 다 잡고 찍은 사진.... 배경 죽이지요!
벼슬이 승지가 아니라 이름이 승지인 홍승지 과장... 얼굴이 둘 다 후라이팬이에요!
70도로 올라갔다 90도로 내려옵니다.
이 악다물고 가서 후들거리면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사방이 바다인 곳에 목련부터 유채, 진달래까지 활짝 피고 벚꽃이 내일이면 만개할 것 같은 좋은 시절이라
후회없이 다녀왔습니다.
제일 심한 옥녀봉은 아예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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