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 나서 이번에는 산을 살펴보았다.
그 은행나무가 유명한 용문산이다. 호호호 하고 나섰다가 악~ 하고 산행했다.
하긴 뭐 등산화 바닥이 떨어져서 고생한 김모 차장도 있으니 고생이 덜한건가?
다들 용문산이 아니라 용악산으로 고쳐야 한다고들 했다.
김교준 차장! 귀국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거 같은데...
이날의 감투상 송은진! 어른들의 박수를 받았다. 여린 몸으로 끝까지 완주!
김철재 회장!
유명한 용문사와 은행나무
용문산 경치들!
두타산에서 헤맨 자신감을 여지없이 뭉개버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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